김비서가 왜그럴까 11회 다시보기 리뷰 :: 김비서가 왜그럴까 전편 다시보기 줄거리

김비서가 왜그럴까 11회 다시보기 리뷰 :: 김비서가 왜그럴까 전편 다시보기 줄거리

오늘 기다렸던 김비서가 왜그럴까 11회 방송했네요.

1주일 동안 너무 오래기다린 김비서 11회 내용.

너무 재미있어서 김비서가 왜그럴까 마지막회가 아쉽기만 합니다 ㅜ

그럼 김비서가 왜그럴까 11회 다시보기 리뷰 시작할게요.

김비서가 왜그럴까 11회 다시보기 리뷰 ::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민영 협찬 의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줄거리 내용은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입니다.

이미 김비서가 왜그럴까 10화에

미소는 마술쇼 도중 공중에 매달린 그네를

타고 내려오는 여자 모델로 인해

24년 전 지웠던 기억을 떠올렸었는데요.

유괴범의 죽음을 목격한 사실과

거미 트라우마가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적인 기억에 정신을 잃었었어요.

이에 영준은 정신을 잃은 미소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어요.

그런 가운데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한 미소와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영준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공개된 스틸 속 미소는 창백한 얼굴로

병실에 누워있어 안타까움을 만들었죠.

항상 방글방글 웃음짓던 미소는

없고 의식을 찾지 못한 채 핏기 없는

얼굴을 하고 있는 미소의 모습이 걱정을 일으켰어요.

영준은 이런 미소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며 극진히 간호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듯 애틋함과 걱정이 뒤범벅된

영준의 눈빛이 비춰졌죠.

거기다 영준은 미소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또한 미소의 손을 꼭

붙잡고 미소가 깨어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김비서가 왜그럴까 11화는 과거의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정체를 알고

처음 마주하는 상황에서

애틋한 감정이 높아질 것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