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8회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8회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요즘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보는 재미에 빠져 사는거 같네여 ㅜㅜ

너무너무 재미있는데요.

오늘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8회 못보신 분들은

링크로 연결해서 보시면 됩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8회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진아(손예진)를 납치하여

폭주하는 규민(오륭),

진아와 하루 종일 연락이 닿지 않아

불안해하던 준희(정해인)는

마침내 걸려온 진아의 전화에

심장이 내려 앉네요.

진아의 회사 여직원들은

단체로 회식을 거부하고,

공차장(이화룡)을 포함한

남직원들은 여직원들의

동태를 살피느라 분주해집니다.

준희는 둘의 사랑을

모두에게 당당하게 밝히고 싶어하고,

진아는 그런 준희를 위해서 용기를 내어

부모님께 고백할 결심을 하게 되는데…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고백하는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8회 내용이었네여.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7회 줄거리 내용.

한편, 서준희와 윤진아는 가족과

동료에 비밀 연애를 들켰지만 

더 굳건해진 사랑을 엿보였어요.

경찰서에서는 서준희가

윤진아를 꼭 안는 모습을

본 동생 승호는 분노했었는데요.

승호는 두 사람의

연애를 확실히 알게 됐고, 

준희는 친구를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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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나와서

이규민의 어머니는 윤진아를 향해 

"이 사람도 동생이냐?"라며

서준희를 바라봤습니다. 

당황한 서준희는

"저는 이 친구..."라며 머뭇거렸고,

윤진아는 "제 남자친구다"라면서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준희는 승호를 찾아가

싫은 소리를 일부러 들었었죠.

승호는 "엄마 아빠에게

윤진아는 뭐냐. 딸. 경선이 누나 뭐냐.

피 섞이지 않은 거 법적으로

문제없는 거 우리와 관계없다.라면서

네 주변에 세고 센 게

여자인데 왜 윤진아냐.

장난하냐"라고 분노했고,

준희는 "지랄을 하던 머 하던

다 받아줄 거니까 나한테만 해. 부탁하는 거야. 

누나는 흔들지 마라"라고 부탁했습니다. 

결국 준희의 진심을 느낀 승호는

"윤진아 힘들게 하면 너 진짜 죽인다"라며 

주먹을 흔들었지만

두 사람을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윤진아의 아버지 윤상기는

이규민에게 딸의 연인이 

아들같이 여기던

준희임을 듣게 됐습니다. 

그는 이규민 앞에서는

"어릴 때부터 봐와서 아들처럼 여겼고, 

건실하고 착하게 자란

아이인데 진아랑 만나는 걸 

이렇게 찾아와 넌지시

알려줘서 참 고맙다"라고 말했지만

혼자 술을 마시며 만취했습니다. 

그래도 딸이 스스로

말해주길 기다리는 아버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