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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13회 다시보기 내용, 진아의 이별선언

                                 2018. 5. 12. 11:44

ㅁㅁ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13회 다시보기 내용, 손예진 코디법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마지막회까지 몇화 안남았네요.


요즘 너무 잘 보고 있는데요.


준이 아버지와 진아의 만남을 봐버린 준이는


너무 화를 내네요.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13회 못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ㅁㅁ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13회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몇부작인지 회가 거듭할수록

아쉬움만 남는것 같아요. ㅜㅜ


이대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지만!!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마지막회는 다음주인데요.


아쉽지만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13회 다시보기 내용 시작할게여.



악수를 청하는 아버지를 지나쳐 진아에게 다가간 준희인데요.


계속되는 말다툼 끝에 결국 감정이 폭발한 준희는

진아에게 “저 사람이 내 아버지라고 누가 그래!

멋대로 하는데 나한테까지 강요는 하지마”라고

말하곤 자리를 떠났어요.





준희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행동에 연애 사실을

알고 반가워했지만 이내 진아의 집안에서

반대한다는 것을 눈치 챘어요.



“곧 이해해주실 거예요. 저희 부모님 아시잖아요.

좀 보수적이긴 해도 그렇게 말이 안 통할 정돈 아니시니까”라며,

“그 정돈 되는데 선을 봤어? 이거 굉장히 자존심 상하는데”라고

답해 진아를 긴장하게 만들었어요.



단단히 화가 난 준희는 진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심지어 출근도 하지 않았다. 걱정이 된 진아는

경선에게 “아버님 만났어. 너네 선물 사셨나봐.

전해줄 방법이 없다고”라며 준희와 있었던

일에 대해 털어놓았어요.


자신이 실수했다는 걸 깨달았지만

계속 연락을 피하는 준희에게 내심 화가 난 진아.

“내가 아버님 좀 만난 게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이야?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고”라고 했어요.






진아와 준희의 변함없는 마음과 달리 두 사람의 연애에는 계속 가시밭길이 펼쳐지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내 성희롱 문제에서 독박 쓸 위기에 처한 진아. 어떻게 사랑을 지키고, 회사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경선미연의 도 넘은 언행에

폭발하는 내용이 보였는데요.


먼저, 인사불성이 된 준희를 보며 착잡해

하던 경선은 진아가 준이 아버지를 만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서준희에게 설명하며

오해를 풀게 했는데요.





여기에 윤진아에게 했던 말들을 후회하며

“뱉고 나서 나도 후회했어”라던 경선은

여전히 둘의 만남을 지지해 모질지 못한

성격의 결정체를 보였주었어요.



그러나 이처럼 이해심 많던 경선도

“어른 없이 살아서 어른 말이 말 같지 않니?”라는

미연의 폭언에는 더는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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