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16회 다시보기 줄거리, 재방송 내용

같이살래요 16회 다시보기 줄거리, 재방송 내용

미연에게 효섭은 이별을 고하고,

미연은 다시는 효섭을 찾아오지 않겠다고 돌아섭니다.

유하와 은태는 마침내 서관장으로부터

지원금을 투자받기로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효섭은 미연을 잊지 못해 괴로워하고,

4남매는 괴로워하는 효섭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낄 뿐이네요.

재형은 자신의 집 앞까지 찾아온

문식의 협박과 회유에 더는 참지 못하고

사직서를 던지려 하지만,

아빠가 만나는 미연의 아들이

문식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입니다.

같이살래요 16회 재방송 내용

같이살래요 16회 줄거리는 웃음과 감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입니다.

같이 살래요는 홀아버지와

4남매를 다룬 주말드라마로 요즘 많은 분들이 시청하며 공감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같이살래요 시청률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네요.

평생을 자식들의 아빠로만 살아온 아버지가

첫사랑을 만나 로맨스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내를 잃은 아빠 효섭의 첫사랑

미연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로맨스를 펼칠 내용이 보였는데요.

박유하는 4남매를 키워온 아빠,

그리고 엄마 몫까지 해내야 했던

언니 박선하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에 매달려 의대에 진학,

인턴까지 마친 집안의 자랑으로 등장했었는데요.

박유하는 재벌 남편 채성운과 시댁 식구들에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시누이 채희경에 꼼짝 못하며

힘들어하다 결국 이혼했습니다. 

또 효섭은 첫사랑 미연과 

우연히 재회했는데요.

미연을 아련하게 생각했지만,

미연은 효섭에 이를 가는 모습을 보였죠.

이미연은 자신의 아버지가 부도나면서

연락이 끊긴 박효섭이 부도나면서

뺏긴 상가에서 결혼까지 하고

살았다는 것에 분노했습니다.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가족이 주를 이룬 드라마에서 20대 삼각 로맨스,

30대 성숙한 로맨스와 연상연하 로맨스,

60대 신중년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세대별 로맨스를 통하여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하는 드라마로 인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