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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7회 다시보기, 고성희 코디 화정법 정보

                                 2018. 5. 16. 23:14

슈츠 7회 다시보기, 고성희 코디 화정법 정보


수목드라마 슈츠 7회까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네여.


최근까지 수목드라마 슈츠가 제일 높게 나왔는데요.


재미있는 슈츠 내용 때문에 슈츠 시청률이 높게 나오나봐요.


그럼 오늘 슈츠 7회 내용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슈츠 7회 내용 다시보기



슈츠 7회에서 김지나(고성희)가

고연우(박형식)에게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모의법정이 끝나고 옥상에서 만난

고연우는 김지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김지나는 고연우에게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창피를 당했으니 내일 아침에 출근하면

아니 오늘 당장 뒤풀이는 어떻게 가나 갈 수는 있을까.

별생각을 다하다가 난 왜 늘 이 모양이지.

변호사님 말대로 내가 화가 나는건가. 그러다가 아니야.

그게 아니라 내가 많이 신경 쓰고 있구나"라고 속마음을 털어놨어요.





이어 "나 고 변호사님이 신경 쓰여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자꾸 화가 나는 건데.

근데 신경이 쓰여요. 다 내 잘못인데 내가 못나서

그러는거 알겠는데 우리 둘만 알기로 했던 비밀이잖아요. 

그 친구한테 토끼 이야기 했어요?"라고 물었는데요.





고연우는 "정말 우연히 나온 말이었다"라고 해명했지만,

김지나는 "우리 둘 다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쳤네요"라고

말한 후 뒤돌아서 옥상을 나가버렸어요.




슈츠 7회 다시보기 내용, 강석 연우에게 이렇게 말하는데...





최강석(장동건)은 고연우에게 "나를 포함해

모든 파트너들에게 자질도 능력도 부족하단

걸 네 스스로 증명한 거다"고 말했어요.



이에 고연우는 "이기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는 유능한 변호사보다

지더라도 최소한 곁에 있는 사람을 지킬 줄 아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어요.





최강석은 "누구를 지켜주겠다는 말은 납득하기 힘들다.

가짜건 진짜건 매번 감정에 휘둘려서 아무도 지켜줄

수 없을 테니까"라며 "자신 없으면 애초에 칼을 뽑지

말던가 칼을 뽑았으면 숨도 쉬지 말고 단칼에 베어버리던가

둘 중 하나만 해야지. 아직까지도 뭘 결정하고

뭘 선택하는데 옳은 판단을 깨닫지도 못했는데

뭘 지켜주냐"고 비난하며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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