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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같이살래요 34회 다시보기 리뷰 ::: 같이 살래요 34회 보기 줄거리

                                 2018. 7. 14. 22:40

같이살래요 34회 다시보기 리뷰 ::: 같이 살래요 34회 보기 줄거리



같이살래요 34회 보셨나요?


요즘 너무 재미있는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 34회 기다려졌는데요.


저는 일하느라 늦게 마쳐서 못봐서 ㅜㅜㅜ


같이살래요 34회 다시보기 영상 올려둘테니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여 ^^




같이살래요 34회 다시보기 리뷰 ::: 같이 살래요 몇부작 인가요?





오늘 못봤던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 34회에서

박유하가 전 남편 채성운이 고른 딸 채은수

정자 기증자의 실체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박유하는 딸 채은수의 빈혈 수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니까 유전병을 검사하기

위해서 정자 기증자에게 연락했었어요.





그래도 로스쿨 출신의 한국인 유학생이라는

전 남편 채성운의 말과 다르게

전화를 받은 정자기증자는

거친 말투에 직장도 학업과 무관한 곳에서 종사 중이었죠.


또한 딸이 가진 병과 유전적으로 관련도 없었어요. ㅜㅜㅜ





이에 박유하는 정자 기증자를

고른 채성운을 의심하기 시작했는데요.


박유하는 채성운을 만나 "은수가 아프다.

네가 소개한 정자기증자는

어떤 사람이었느냐"고 물었어요.





채성운은 당황해하며 "로스쿨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이었어. 유전적으로 가장 우월했어"라는 말을 했었죠.



이전에 박유하의 전남편 채성운은 딸 채은수를

다시 갖기 위해 양육권 변경 소송과

면접교섭권을 내세우며 박유하를 협박했는데요.





박유하의 아버지 박효섭에게 찾아가

"은수가 아빠한테 버려졌다는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

은수 만나서 하루 이틀 같이 있을

시간만 허락해달라"고 부탁할 정도였었죠.



그러나 박유하와 대화한 후 채성운은

누나 채희경에게 달려가 "은수하고 같이 떠날 거야.

은수 마음 더 풀고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안 되겠어.

더 이상은 여기에 둘 수 없어. 재산은 유하한테

다 줘도 상관없어. 내가 더 유복하게,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걸 누리게 할 거야.

내가 데려가는 게 맞아. 정당해"라고 했고

"변호사에게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방법 찾아달라고 했어. 데려가야 해.

안 그러면 도와줘 누나"라고 말하면서

같이살래요 35회가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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